롯데홈쇼핑, 어린 환우 위한 첫 작은도서관 열었다

롯데홈쇼핑은 26일(화) 하남 보바스병원 어린이병동에 어린 환우들을 위한 친환경 학습공간 '작은도서관' 94호점을 개관했다. 왼쪽부터) 롯데의료재단 김천주 이사장, 롯데홈쇼핑 김재겸 대표, 구세군 김병윤 사령관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지난 26일 어린 환우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하남 보바스병원 어린이병동에 친환경 학습공간 ‘작은도서관’ 94호점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롯데홈쇼핑 김재겸 대표, 이동규 마케팅부문장, 롯데의료재단 김천주 이사장, 윤연중 보바스병원장, 박종우 사무국장, 한국구세군 김병윤 사령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약 4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친환경 독서공간으로 탄생한 ‘작은도서관’ 94호점 내부를 둘러보고, 개관 기념을 위한 커팅식을 진행했다. 어린 환우들에게 전달할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해 트리에 꾸며보는 시간도 가졌다. ‘작은도서관’ 94호점은 보바스병원 환아와 가족들이 독서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의료시설에 ‘작은도서관’을 개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출처 : 넥스트데일리(https://ww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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