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계절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전주 도서관 여행을

한옥마을도서관 꿈방앗간 내부.

어느새 가을이다. 가을은 바람의 향기속에 책향기가 숨어 있는 것만 같다. 독서의 계절인 가을은 새로운 책과의 만남을 기대하는 이들이 많아지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일상적인 독서에서 벗어나 조금은 특별한 공간에서 책을 읽고 싶다면, 전주에 숨겨진 이색 도서관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전주시는 2021년 조직 개편을 통해 도서관본부를 만들 정도로 도서관에 진심인 도시이다. 전주를 찾을 때 마다 한옥마을만 둘러봤다면 이번 가을에는 전주 도서관 여행을 떠나보자....


링크 : https://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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