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알레르기? 여기서라면 없다” 가을 정취 품은 이색 도서관[여행가중계]

바야흐로 가을입니다. 선선한 가을바람과 청명한 하늘이 그 어느 때보다 반갑습니다. 여행가중계서는 독서의 계절을 맞아 ‘전국 이색 도서관’ 모아 전해드립니다.


의정부 미술 도서관은 유재석과 BTS의 RM(김남준) 등 유명 인사가 다녀가 유명해졌다. 2019년 경기도 의정부시에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미술 특화 도서관이다. 미술 도서관에서는 마치 전시를 관람하는 것처럼 물 흐르듯 도서관 전체를 누빌 수 있다. 도서관인 듯, 미술관인 듯 헷갈리는 게 이곳의 콘셉트다.

도서관은 지상 3층과 지하 1층으로 이뤄져 총 4층 규모다. 1층에서부터 3층까지 이어진 중앙의 나선형 계단 덕에 탁 트인 개방감이 느껴진다. 1층에는 미술 도서관에 걸맞게 다양한 주제의 기획 전시를 볼 수 있는 전시관이 있다. 예술과 관련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예술자료 구역도 있다....


링크 : https://mkbn.mk.co.kr/news/culture/11131397


이전글이전 글이 없습니다
다음글국내 최대 출판 축제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