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유해자료' 빼겠다는 충남도의회, '금서 조례' 논란

충남도의회 이상근 도의원 '유해자료 반입 금지' 내용 포함한 조례안 대표발의

충남도의회가 이른바 도서관에서 '유해자료'를 배제하겠다며 낸 조례안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해당 조례안이 헌법 취지와도 어긋나고, 도서관 반입 서적을 결정하는 사서의 고유업무도 침해할 수 있다는 경고와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논란이 일자 충남도의회는 "수정해 재상정하겠다"면서 한 발 물러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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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56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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