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도서관 `대출 1위` 운동 도서는…정선근作 `백년운동`
국립중앙도서관, 올림픽 계기 대출 동향 분석
이어 ‘걷기만 해도…’, ‘운동 말고 움직임…’ 順
생활운동 꾸준한 인기 속에 `수영` 관심 급상승
오운완으로 인기 종목은 헬스·필라테스·요가
서울대 의대 재활의학과 정선근 교수가 쓴 책 ‘백년운동’(아티잔·2019)이 최근 3년 간 공공도서관에서 많이 대출해간 운동 관련 도서 1위에 올랐다. ‘백년운동’은 척추와 관절을 보호하면서 안전하게 운동하는 방법을 제시한 건강 분야 실용서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관장 김희섭)은 2024 파리올림픽 계기에 최근 3년 간(2021년 7월1일~2024년 6월30일) 공공도서관(1475개관)의 운동 분야 도서 대출 동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4이 밝혔다. 이 책은 전국 1475곳의 공공도서관에서 최근 3년 간 1만9034건 대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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