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도서관] 파주 교하도서관, 11년째 '동네 사람 프로그램' 운영

파주 교하도서관, 11년째 ‘동네 사람 프로그램’ 운영 … “도서관 활동에 지역 주민·정책 결정권자 지지 보내”

파주 교하도서관은 11년째 ‘동네 사람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해마다 6회 정도 비정기적으로 지역 주민을 강사로 초대해 그들의 다양한 삶을 공유한다. 청중들은 이웃들이 무엇을 하며 어떤 생각을 갖고 살아가는지 이해하고 정보를 얻는다. 교하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을 발굴해 파주의 여러 작은도서관에 독서문화프로그램 강사로 연결해주는 행사인 ‘파주시 3, 4권역 작은도서관 지역강사연계사업 프로그램설명회’(지역강사박람회)도 연다. 13일 오후에 방문한 파주 교하도서관 1층 로비에는 ‘동네 사람 프로그램’의 전시가 열리고 있었다. 이용자들은 오며 가며 어떤 내용의 전시인지 살펴보며 관심을 기울이는 모습이었다. 내가 살고 있는 도서관 인근 지역 주민이 강사로 나서는 프로그램이기에 보다 더 관심을 갖는 듯 보였다. ...


링크 : https://m.naeil.com/news/read/517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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