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도서관, AI 도서 맞춤추천 플아이북스크린 도입

플라이북(대표 김준현)은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양천도서관(관장 백자영)에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도서 추천 키오스크인 `플라이북 스크린`을 공급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창업허브에 있는 플라이북은 `플라이북 스크린`을 통해 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하는 도서관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양서들을 개인 맞춤으로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도서관 이용자는 43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나이, 직업, 성별, 기분 상태, 관심 분야 등을 몇 번의 터치로 입력하면 내 취향에 맞는 도서를 실시간으로 추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추천 받은 도서의 상세 정보, 현재 대출 가능 여부를 즉시 확인이 가능하다. 또 실시간 문자메시지(SMS)로 서가 위치를 안내 받을 수 있다.

백자영 양천도서관장은 "플라이북 스크린 도입을 통해 새해에는 더 많은 시민들이 도서관을 이용하고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플라이북은 `책과 사람을 더 가까이`라는 비전 아래 IT 기술을 기반으로 독서를 지원하는 스타트업이다. 플라이북은 온라인 도서 플랫폼 `플라이북`, 도서 추천 정기배송 서비스 `플라이북 플러스`, AI 도서 추천 키오스크 `플라이북 스크린`이 있다....


링크 :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01/8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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