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도서관,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교실 운영
[다경뉴스=남도국 기자]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관장 김호묵)은 상주 청소년들의 인성함양을 위한「2019년 찾아가는 청소년 인문학 교실」을 운영한다.
상주도서관에서는 사전 신청을 받아서 해당 학교에 직접 찾아가 인문학 고전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영화, 음악 등 다양한 주제를 융합한 인문학 강의를 제공한다.
상반기는 4월부터 6월까지 5개교에서 청소년 인문학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6월 20일에는 함창고등학교에서 전학년 50명을 대상으로 분노의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 헐크와 스피노자「에티카」를 활용하여 강의할 예정이다. 하반기는 9월부터 새로운 주제로 인문학 강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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