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전도서관, ‘우리의 봄이 오기까지’ 전시회 개최

부산시립부전도서관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정신을 계승하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지난 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우리의 봄이 오기까지’를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

이 전시회는 부전도서관에 소장 중인 도서 중 독립운동과 관련된 20권을 선정하여 설명문과 함께 전시한다.

방문자들에게는 정부에서 만든 ‘쉽게 읽는 3.1 독립선언서’를 배부한다.

한경옥 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3·1운동에 대한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 우리 민족에 대한 자긍심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링크 : http://www.ulsan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9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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