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립역삼도서관, ‘미술관에 가고 싶어지는 서양미술사’ 운영

강남구립 역삼도서관이 3월 8일부터 4월 12일까지 6주간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4층 문화교실에서 ‘미술관에 가고 싶어지는 서양미술사’를 개최한다.

이 수업은 세계 유명 미술관의 소장 작품들을 분석, 이해함으로써 미술의 흐름을 역사적으로 파악하고, 근대 이전의 고전 작품들의 의미와 시대적 특징을 떠올릴 수 있도록 하는 수업이다. 강남구립 역삼도서관은 구민들이 미술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여러 책자나 매체를 통해 접하곤 하는 명작들의 진수를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 수업을 기획하였다.

수업의 주제는 ‘세계 유명 미술관에서 꼭 봐야할 그림’으로, 6주에 걸쳐 루브르 미술관, 우피치 미술관, 네덜란드 미술관, 벨기에 미술관, 바티칸 미술관의 작품들에 대해 설명하고 서양미술의 역사적 흐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본 수업을 진행하는 김영숙 강사는 서양미술사 대표 작가로, "미술관에서 읽는 세계사", "미술관에서 읽는 그리스 신화", "루브르와 오르세 명화 산책" 등 서양미술과 관련된 다수의 책을 냈다.

‘미술관에 가고 싶은 서양미술사’는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강남구립 역삼도서관 홈페이지(http://yslib.gangnam.go.kr)에서 신청하거나 전화(02-508-1139)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뉴스페이퍼(http://www.news-paper.co.kr)...


링크 : http://www.news-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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