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행복이 머무는 자리" 전시 개최... 15일부터 2월 24일까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조영주)은 1월 15일(화)부터 2월 24일(일)까지 도서관이야기展의 여섯 번째 전시인 '행복이 머무는 자리'를 개최한다.

동 전시는 2018년 '도서관이야기' 표지그림에 참여한 두요 김민정 화가의 작품으로 꾸며진다. 김민정 화가는 행복, 아름다운 공존, 가족의 소통을 붓 끝으로 전하고 있다.

전시는 2018년 '도서관이야기' 표지그림을 포함한 작가의 작품 30여 점 등으로 채워진다. 작품 속의 자작나무, 기린, 물고기, 마을 풍경 등을 통해 개체들 서로간의 소통과 공존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자작나무 숲 속에서 물고기가 공존하는 등 환경적으로 공존할 수 없는 공간에서 함께하는 모습을 그린 작품들은 아름다운 공존에 대한 작가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또한 체험 활동으로 작가의 이미지를 활용하여 포토존을 구성하고 체험지에 컬러링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하여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추억거리를 선물할 계획이다.

자세한 전시 내용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뉴스페이퍼(http://www.news-paper.co.kr)...


링크 : http://www.news-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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