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미술공부·놀이 그림책! 김충원 미술연습장 시리즈(전5권) 세 번째는 신나게 오리고, 붙이면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놀이책이다. 아이들은 여러 가지 동식물과 사물을 꾸미고 만들면서 다양한 색감을 익히고, 지능을 키워간다. 그림을 하나하나 완성하면서 얻을 수 있는 성취감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사고력은 집중력, 표현력과 함께 모든 분야의 학습 수행 과정에 있어서 꼭 필요한 기본적인 능력이다. 이 책은 단순하게 보고 즐기는 미술 교재가 아니라, 어린이 스스로 관찰하고 시각적인 표현을 익히고 표현함으로써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어린이의 지능은 눈으로 관찰하고 그것을 이해한 다음, 손으로 표현해내는 과정을 통해 발달한다. 이에 미술 활동은 지능이 급성장하는 시기의 어린이들에게 지적 능력을 가장 빠르고 안정적으로 발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도구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