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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 밴더퍼프) 제빵사 구출작전

(브리짓 밴더퍼프) 제빵사 구출작전

16,000 원
  • 저자 : 마틴 스튜어트
  • 그림 : 데이비 하벤
  • 옮긴이 : 윤영
  • 출판사 : 정민미디어
  • 출간일 : 2024년 05월 05일
  • ISBN : 9791191669664
  • 제본정보 : 반양장본
신기한 발명을 잘하고 모험을 좋아하는 고아 소녀 브리짓, 그만 무시무시하고 끔찍한 고아원에 홀로 남겨지고 말았다! 악취를 풍기는 생선 샌드위치만 먹는 악당 애크리드 고아원 원장은 브리짓을 지하감옥에 가두어 괴롭히는 것이 세상 최고의 기쁨이다.

마침내 브리짓은 친절한 밴더퍼프 씨와 고아원을 무사히 탈출해서 버터크림 내음 가득한 달콤한 제과점에서 행복을 꿈꾸지만……. 과연 용감한 소녀 브리짓은 제과점 요정 파스칼과 함께 어떤 신기한 빵을 만들어 악당 애크리드 원장을 혼내 줄까?
천재 발명가이자 아마추어 탐정인 고아 소녀!
비린내 나는 끔찍한 고아원 원장에게서 벗어날 수 있을까?

스코틀랜드 출신 동화 작가 마틴 스튜어트의 신작!
달콤한 버터 향과 기발한 마법, 모험으로 가득한 판타지

신기한 발명을 잘하고 모험을 좋아하는 고아 소녀 브리짓, 그만 무시무시하고 끔찍한 고아원에 홀로 남겨지고 말았다! 악취를 풍기는 생선 샌드위치만 먹는 악당 애크리드 고아원 원장은 브리짓을 지하감옥에 가두어 괴롭히는 것이 세상 최고의 기쁨이다.
마침내 브리짓은 친절한 밴더퍼프 씨와 고아원을 무사히 탈출해서 버터크림 내음 가득한 달콤한 제과점에서 행복을 꿈꾸지만…….
과연 용감한 소녀 브리짓은 제과점 요정 파스칼과 함께 어떤 신기한 빵을 만들어 악당 애크리드 원장을 혼내 줄까?

“터무니없이 웃기고 숨 쉴 틈 없이 흥미진진한 이야기!”

천재 발명가이자 아마추어 탐정 소녀,
브리짓 밴더퍼프 시리즈의 첫 번째 모험!

용기와 긍정의 마음을 심어주는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

두 아이의 아빠인 저자 마틴 스튜어트가 〈브리짓 밴더퍼프〉 시리즈로 볼로냐 도서전과 프랑크프루트 도서전에서 화제를 모았다. 시선을 강탈하는 일러스트와 모험과 발명을 좋아하는 아마추어 탐정 소녀 브리짓의 이야기가 소개되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누구보다 아이들의 마음을 잘 아는 마틴 스튜어트는 맛있는 베이킹을 소재로 그들의 마음을 쏙 빼앗는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곳곳에 튀어나오는 통통 튀는 일러스트 또한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브리짓 밴더퍼프〉 시리즈 첫 번째 책이 정민미디어에서 마침내 출간됐다. 시리즈 첫 번째인 《브리짓 밴더퍼프 제빵사 구출작전》은 몹쓸 어린이 고아원에서 유일하게 남은 고아 소녀가 비린내를 풍기는 악당 원장의 구박과 괴롭힘에도 굴하지 않고 따뜻하고 유쾌하게 사건을 해결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이들에게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은 용기와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는 긍정의 마음을 심어주고 싶다면 이 책은 딱 안성맞춤인 선물이 될 것이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이야기의 재미에 푹 빠져들어, 브리짓의 실패한 빵 만들기에서 탄생한 펑펑 터지는 젤리마이트, 뭐든 잘라버리는 면도날 스콘, 어디에나 철썩 달라붙는 빨판 컵케이크 등을 만들고 싶어질지도 모른다.

마법의 공간 밴더퍼프네 제과점
나눔과 실패의 의미를 알려주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실패를 해야 해!”

브리짓 백스터는 빽빽한 주황색 곱슬머리에 자신이 만든 신기한 발명품을 숨겨 다니는 천재 발명가이자 어떤 문제든 척척 해결하는 아마추어 탐정 소녀다. 또한 ‘몹쓸 어린이 고아원’에 마지막으로 남게 된 고아이기도 하다. 지독한 애크리드 원장과 고약한 악취를 풍기는 생선 샌드위치 앞에서 속수무책인 브리짓. 애크리드 원장의 임무는 브리짓의 삶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 그러나 브리짓은 언제나 원장보다 한 수 위다.
자신이 보살필 아이를 찾아 고아원을 찾아온 친절한 밴더퍼프 씨! 브리짓은 드디어 자신에게도 행운이 찾아왔다고 믿는다. 마침 밴더퍼프 씨는 마을의 제빵사인 데다가, 그의 제과점은 놀라운 것들로 가득하다. 밴더퍼프 씨는 빵 만들기를 배우고 싶어 하는 브리짓에게 수업을 시작하기 전 중요한 원칙 하나를 말해 준다. 베이킹은 나눌 때 가장 멋지다는 것! 인생 또한 그러하다는 사실을 브리짓에게 알려 준다.

“너에게 가장 중요한 원칙 하나를 알려 주려고 해. 바로 베이킹은 다른 사람과 나눌 때 가장 멋지다는 거야. 사실 인생의 모든 것이 그렇단다. 언덕을 오르거나 노래를 할 때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나눌 때 훨씬 더 즐거운 법이지.” -150쪽

하지만 무엇이든 척척 잘하는 브리짓이 제빵 실력만큼은 ‘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베이킹의 기본 중에 기본인 달걀 깨기에서 실패를 한 브리짓이 잔뜩 실망하자 제빵사 밴더퍼프 씨는 말한다.

“그 자리에서 한 번에 만들어진 음악은 세상에 단 한 곡도 없어. 재미있는 이야기도 여러 차례에 걸쳐 다듬어진 거야. 난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제빵사지만, 한 번 만에 성공한 레시피는 단 한 개도 없단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실패를 해야 해.” -170쪽

그러던 중 고아원을 탈출한 브리짓에게 최후의 복수를 하기 위해 돌아온 애크리드 원장. 브리짓은 이제 굳게 닫힌 비밀의 문을 열고, 애크리드 원장이 여기저기 숨겨 놓은 함정을 피해야만 한다. 그리고 자신만의 독특한 베이킹 기술을 이용해 위험으로부터 밴더퍼프 씨와 스스로를 구해내야만 한다! 하얀 조리복을 입고 크와송까지 준비해 놓은 브리짓을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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