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쓰라면 “어떻게 써요?” 묻는 친구들에게
초등 독서 글쓰기 분야 베스트 작가,
라온오쌤이 제안하는 술술 마법처럼 쉬운 글쓰기!
수행 평가와 논술은 물론, 사고 발달과 자기표현을 위해 필수적인 글쓰기, 하지만 초등 고학년인데도 글 쓰라고 하면 “어떻게 써요?”라고 막막해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학년이 올라가 편하고 자유롭게 글을 쓰려면 어릴 때부터 글쓰기가 두렵지 않게 즐겁게 경험하는 게 중요해요. 하지만 가정에서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양육자들은 막막해요. 전문 학원부터 보내자니 자칫 공부가 되어 거부감이 들까 고민되고요.
이런 양육자들을 위해 24년차 독서 교사 라온오쌤이 오랜 글쓰기 지도 비법을 《술술 글쓰기 마법책 1~3권》으로 공개합니다! 글씨를 막 쓰기 시작한 미취학부터 초등 모든 학년이, 집에서도 손쉽게 글쓰기의 재미와 기초를 잡을 수 있어요. 〈1권 시작책(예비초등~2학년)〉은 뭐든 내 마음껏 문장을 쓰며 재미를 붙여요. 〈2권 발전책(2~5학년)〉은 자유롭게 쓴 글이 문단의 형식을 점점 갖추게 해요. 〈3권 완성책(3~6학년)〉은 문단 쓰기를 기초로 상상글, 주장글 등 학교에서 필요한 글쓰기 한 편을 뚝딱 완성합니다!
글쓰기가 힘들고 지루해지는 가장 큰 이유는, 내 마음이나 생각과 상관없이 ‘글짓기’를 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러면 글도 살아 있는 느낌 없이 정형화되어 버리지요. 이 책으로는 한 문장을 쓰더라도 진짜 내 경험과 마음, 느낌을 꺼내 써요. 재미가 생기고,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생생한 글이 되니까요. 이것이 진정한 글쓰기! “어떻게 써요?”에서 “이걸 쓰고 싶어요!”로 바꾸어 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