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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꽃을 줍다 (큰글자책)

[큰글자책] 마음꽃을 줍다 (큰글자책)

김영사 큰글자책(문학)
20,000 원
  • 저자 : 덕조 스님
  • 출판사 : 김영사
  • 출간일 : 2021년 01월 26일
  • ISBN : 9788934988038
  • 제본정보 : 반양장본
“조바심 내지 마라, 아무것도 기다리지 않을 때 마음에 꽃이 피어난다”
청소하고 밥 먹고 기도하는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소박하고 단순한 진리!

법정 스님의 맏상좌(첫 제자)이자 송광사 승가대학장 덕조 스님의 첫 번째 에세이. 스승을 모신 산골 불일암에 살며 하루하루 소중하게 써내려간 작고도 섬광 같은 깨달음. 산새, 다람쥐, 꽃, 솔바람이 들려주는 일상의 소중함과 삶을 깊이 관조한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았다. 삶이라는 거대한 숲에서 길을 묻는 사람에게 나직하고 담백한 목소리로 들려주는 삶의 경이와 행복의 순간들. 인연의 소중함부터 내려놓음의 역설, 기도와 명상의 기쁨까지, 지금 여기에서, 나 스스로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지혜가 깊은 산속에서 옹달샘을 만난 듯 맑고 시원하게 빛난다.
마음에 핀 꽃을 보라
5분의 평화|시절인연|기다림|큰 그릇|어른이 되라|풍경소리|다른 세상|먼저 웃기|미소|간절함|살아 있기에|믿음|오늘을 위한 삶|무엇이 옳은가|꽃비|삶의 길|나의 일터|후회|선지식|일출|하나|산에는 꽃이 피네|명상|봄이 오는 길목
-인연에 대해서

산골에서 불어오는 바람
법칙|목표|마음의 눈|침묵의 힘|희망|진실|나와 다른 사람|평안하라|덕을 쌓는 참 쉬운 방법|베풀며 얻는 기쁨|오늘의 의미|스님 생각|나누고 베푸는 것|시간|지금 이 순간|사랑|학인스님들|꽃과 나비|지혜롭게|이열치열|비 오는 아침|식구|지혜의 향기|인내|가난한 기도
-오늘을 기쁘게 산다면

가을바람에 마음도 물이 들어
가을 향기|한때|꽃무릇|행복의 조건|바보 체크리스트|기도|베푸는 마음|청소|창의적인 생각|한 평|삶의 고통은 어디에서 오는가|깨달음|어머니의 기도|칭찬|평준화|정성으로 차린 식탁|불만과 불편|결혼식|중생의 병|어디로|오늘의 여행|의미|참 스승
-불일암에 사는 즐거움
-가을 명상

눈길 위에 발자국을 내며 걷다
단순한 진리|겨울 소식|나 자신|즐거운 인생|시선|삶과 죽음은 하나|죽음이 오는 날까지|말보다 행동이 먼저|집착 없이|명상|삶은 외길|여래를 보는 자, 나를 본다|내려놓기|문제의 답|텅 빈 충만|마음은 하나|발자국|삭발하는 날|동백꽃|안개 속
-당신은 누구십니까?

추천사
송광사 불일암, 깊은 산골의 봄여름가을겨울 이야기를 법정 스님의 제자인 덕조 스님께서 나직하고 담백한 목소리로 들려줍니다. 생각이 단순하면 마음이 깊어진다고, 기도한 만큼 성숙해진다고, 부지런한 만큼 행복해진다고, 우리가 마음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세상이 달라진다고 스님 특유의 따뜻하고 겸허한 향기로 풀어내는 기도의 단상들은 종교에 관계없이 누가 읽어도 편안하고 자연스러워서 좋습니다. 한 편의 시와 같은 글과 스님이 직접 찍은 사진들은 명상에 도움이 되어 한참을 머무르게 됩니다. 혼자 살고 혼자 사랑하지만 넓은 사랑으로 지구를 끌어안은 지혜로운 삶의 방식엔 스승님의 가르침이 고스란히 묻어 있어 수수하고도 아름다운 쑥갓꽃 향기가 납니다.
-이해인(수녀, 시인)

대중들에게 법문을 하면서 언제부터인가 깊고 외롭고 쓸쓸한 수행을 지속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더 이상 화계사에서 조용한 수행을 할 수 없게 되었을 때 덕조 스님께서 길상사에 저를 받아주셨습니다. 당시 스님께서는 외국인인 제가 처한 어려운 상황을 자신의 일처럼 이해하고 기꺼이 받아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스님께 감사한 일은 제가 수행자로서 걸어가는 데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명쾌하고 지혜로운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다는 점입니다. 《마음꽃을 줍다》가 불일암에서 더 넓은 세계로 뻗어나가 많은 독자가 자신의 인생에 더 깊이 감사하며 잘 살아갈 수 있도록 그 길을 밝혀주리라 믿습니다.
-현각(스님, 《만행 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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