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는 안 읽어도 되는 책우리나라는 창의성 교육과 기획 교육이 완전히 분리된 따로국밥 시스템이다. 그나마 기획파트는 각 분야에 실전경험과 높은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가들이 많다. 그러나 창의성파트는 상황이 매우 열악하다. 문제는 이 두 가지 교육을 함께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지금까지 없었다는 점이다. 그 결과 기획력이 높은 사람은 아이디어에 목마르고 간혹 아이디어가 넘치는 사람은 기획을 할 줄 모른다.From 창의 To 기획이 책 [도끼질만 하다 죽을래?]는 따로국밥을 전혀 다른 메뉴로 바꿔놓을 것이다.Ideation(창의) 단계에서 출발해 Planning, Action에 이르는 전 과정을 [씽커플래너의 생각정리 노하우]라는 스킬로 체계화하여 창의력과 기획력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능력을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