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만성병·난치병 영양치료]는 이미 여러 권의 건강 서적을 펴낸 건강 연구가 김상원 씨가 그동안의 저서에 담아냈던 내용을 집대성해 응축한 종합 건강서라고 할 수 있다.누구보다 본인이 병약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온몸이 종합병원이라고 할 만큼 많은 병에 시달렸기에 자신을 임상해 썼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또 약의 반응에도 민감한 몸을 가져서 자신이 복용해서 괜찮으면 누가 먹어도 괜찮아 건강보조식품 개발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이 책은 누구보다 목, 허리, 어깨, 무릎, 고관절 부위가 만성적인 통증으로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여러 번의 수술과 시술을 받았음에도 증상이 여전하거나 통증과 저림, 마비감 등 심한 후유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신경 수초(신경세포 보호막)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