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된 지 150년, 가장 사랑스러운 명작 『작은 아씨들』에서 찾은 다정하고 소중한 추억때로는 ‘메그’처럼, 때로는 ‘조’처럼 사랑하고, 앞으로 나아가고 싶었던 날들 ‘작은 것들이 빛을 발하던’ 그 시간 속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작은 아씨들』을 읽지 않고 자란 소녀가 있을까? 각기 다른 성격과 꿈을 가진 작은 아씨들의 네 자매를 읽으면서 우리는 마음속으로 ‘조처럼 멋지게 살고 싶어’ ‘크면 메그 같은 사랑을 할 거야’라며 꿈을 꾸곤 했다. 이제 어른이 되어 어릴 적 순수한 꿈과 사랑을 심어주었던 작은아씨들의 이야기를 다시 펼쳐본다. 루이자 메이 올컷이 출판사의 의뢰를 받고 단 10주 만에 써내려간 『작은 아씨들』은 현재까지 5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1868년 출간된 뒤로 단 한 번도 절판된 적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