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가 우리의 일자리를 뺏는 것이 아니다
AI를 잘 다루는 사람이 우리의 일자리를 뺏는다!
-엔비디아 CEO 젠슨 황-
UN과 세계경제포럼이
전도유망한 세계의 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시작했다!
《챗GPT 미래 일자리 2030》은 챗GPT의 등장으로 AI시대 일자리는 더욱 증가할 것이며, 이를 위해 미래에 필요한 인재와 그에 맞는 역량은 무엇인지 알려주는 IT미래전략서다. 챗GPT를 시작으로 전 세계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 하루에도 수백 개의 AI기술이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AI기술은 인류를 위협하는 두려운 기술이 아니다. 오히려 인류가 지속가능한 생존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다. 왜일까? UN과 세계경제포럼이 AI기술을 가진 글로벌 스타트업에 투자를 시작한 것을 그 이유로 꼽을 수 있다. UN과 세계경제포럼은 AI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투자하는 것이 바로 인류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필요한 일이라고 예측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의 기술을 선도하는 구글, 트위터, 위키미디어, 스포티파이 등이 스타트업 시절에 세계경제포럼의 지원하에 투자를 받았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 기업들은 이제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여 전 세계적으로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며 세계경제를 이끌고 있다. 《챗GPT 미래 일자리 2030》이 AI시대의 도래가 인간의 일자리를 뺏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줄 것이라고 역설하는 이유다.
AI가 진화하고 발전하면서 인간은 일자리를 걱정하기 시작했다. AI가 우리의 일자리를 대체하는 것은 아닐까? AI가 일자리를 만들어줄 수 있을까? 하고 말이다. 그러나 그 두려움은 AI에 대해 조금만 알게 된다면 AI가 오히려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줄 것이라는 희망으로 바뀌게 된다.
《챗GPT 미래 일자리 2030》는 AI시대의 빠른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UN과 세계경제포럼의 글로벌 아젠다 분석과 세계 스타트업의 기술 트렌드를 면밀히 파악해야 한다고 말한다. 꾸준한 트렌드 분석만이 결국 챗GPT시대를 넘어 AI 이후의 시대까지 흔들림 없이 자신의 역량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챗GPT를 중심으로 한 생성AI의 개념에서부터 앞으로 전개될 AI기술, 그리고 AI시대 우리의 역량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국내 대기업의 변화관리 성공적으로 이끈
IT트렌드 전문가가 제시하는 AI시대 역량관리
저자 윤혜식은 대한민국 IT역사의 발전을 함께해온 산증인이다. 인터넷이 처음 보급되기 시작한 1996년 무렵부터 지금까지 IT의 발전 과정을 지켜보며, 그 트렌드를 한발 앞서 예측한 IT전문가이자 기업인이다. 27년이 넘는 세월 동안 그가 IT업계에서 새로운 기술 트렌드를 예측하며 국내 유명 대기업의 변화관리 자문을 담당했다. 이처럼 여러 기업의 성공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었던 데는 기술의 트렌드를 예측하는 강력한 역량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이다. 블록체인과 클라우드, 그리고 AI에 이르기까지 그는 이미 수년 전부터 이러한 트렌드를 예측하고 이를 일자리와 직무역량에 접목시킴으로써, 많은 기업과 관련 종사자들의 변화관리에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해왔다.
《챗GPT 미래 일자리 2030》은 AI시대 일자리 전망에서 더 나아가 일자리를 갖기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시대는 끊임없이 변하고 있으며 AI시대가 그 끝이 아니다. 우리가 사는 동안 얼마나 많은 시대의 변화를 겪을지 알 수 없다. 지금보다 더 빠른 속도로 변한다는 것만 알 뿐이다. 그러한 속도변화에도 우리 역량의 기본기를 갖춘다면 결코 두려울 것이 없다.
UN의 스타트업 투자, 결국 우리 일자리다
PART 1 ‘챗GPT, AI시대 서막을 열다’에서는 챗GPT는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기술들과 결합되고 있으며,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까지 우리가 궁금해하고 있는 챗GPT의 원리와 AI기술의 개념을 짚어본다. PART 2 ‘다가올 거대한 변화들’에서는 생성AI시대에는 어떤 일자리가 생기고 사라지는지 살펴봄으로써 우리는 어떤 역량을 키워야 하는지 꼼꼼하게 짚어주고 있다. PART 3 ‘AI시대, 트렌드 분석이 나의 경쟁력’에서는 국제기구 UN과 세계경제포럼, 그리고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트렌드를 분석하는 방법에 대해 실제적인 사례를 통해 알아본다.
PART 3 ‘AI시대, 트렌드 분석이 나의 경쟁력’은 이 책의 백미다. UN과 세계경제포럼이 왜 스타트업의 기술을 지지하고 실제적인 투자를 하는지 다루기 때문이다. 국제기구의 스타트업 투자는 결국 UN의 ‘지속발전가능목표(SDGs)’와 맞물려 있다. 지속발전가능목표에는 ‘기후위기 해결’ ‘빈곤종식’ ‘깨끗한 에너지’ 등 인류가 지속적인 생존을 위해 꼭 해결해야 할 17가지의 과제를 담고 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기술이 역할을 해야 하며, 그 중심에는 AI기술이 빠져서는 안 된다는 인식이 자리한다. 이러한 거시적인 흐름 속에 기술 트렌드의 흐름을 파악한다면 AI시대를 오히려 기회로 삼을 수 있는 통찰력을 갖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