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크래커

책 소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큐레이터, 봄로야 밴드에서 노래까지 부르는 다재다능한 봄로야의 첫번째 소설.

동화와 음악의 삽입된 이 소설은 작가가 생각하며, 겪어온 자전적인 이야기를 환상을 가미하여 서술한 책이다.

회화를 전공하는 이십대의 자신’이 보기만해도 예쁘고 행복한 예쁘고 행복한 ‘그녀만의 삶’이 만들어내는

슬픔과 고통의 미학적인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여행같은 책’이다.



-



봄로야라는 작가가 이야기 하고 싶은 24살의 마지막

그리고 aduantar 고통을 참는다



24살의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수많은 생각에 잠겼다.

고통을 참는다..

참을 수 있는 고통.

무엇이 사춘기도 오래전에 지나버린 나에게

우울함을 안겨주기도하고

들쑥 날쑥한 기분을 선사해주는것일까...라고 생각하고 있던 찰나

영혼의 성장통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이야기 할 수 있게 만들어준 책인것 같았다.



글과 그림의 조화,

그림은 날카로운 펜으로 그린듯한 느낌이어서

더욱 강렬하게 다가왔다.

콕콕 마음 한 구석을 찌르듯 밖히는 그림

그리고 나를 이해시키는 글.



마음에 다는 책 한권 소화^^


이전글이전 글이 없습니다
다음글즐거운나의집
댓글 작성하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