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마지막 강의

랜디 포시의 마지막 강의는 평범한 인간으로, 남편으로, 아버지로, 교수로 우리에게 많은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다. 그것은 특별한 강의가 아니라, 우리도 정말 겪을만한 그런 이야기로 가득차 있다. 그래서 더욱 나 역시도 훌륭한 마지막 강의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었다. 특히 당신은 묻기만 하면 된다 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정말 많은 것을 느꼈다. 여태까지 학생으로서, 묻기만 하면 되는데도 불구하고, 그게 두려워 그냥 지나친 적이 얼마나 많았는가...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 공간에서도 정말 사소한 두려움 때문에, 모르고 지났던 것이 얼마나 많았는가... 이제 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정말 모르는게 있다면 항상 교수님께 묻도록 하자. 나에게 쓴 독이 되서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좋은 유익으로 나에게 돌아올 것이다. 마지막 강의... 나 역시도 좋은 추억만을 모아서, 내 아이들에게, 내 아내에게,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의를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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