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남난희출판사 : 학고재한국 최초의 백두대간 종주한 여성분의 "하얀 선상에 서면" 이후 뒷이야기백두대간을 여성 단독으로 완주한 여성 산악인의 이야기이다.1984년 1월 1일 부터 76일간 혼자 배낭을 메고 백두대간을 종주하였다. 남성도 혼자 백두대간을 쉬지않고 종주하는 것은 쉽지 않으리라. 지금은 백두대간 종주가 유행처럼 번지면서 그 의미가 퇴색 되었지만 산경표에 나와있는 우리나라의 문화, 생활의 터전을 읽을 수 있는 등줄기를 여성혼자...
지식을 경영하는 전략적책읽기양장본으로 잘 만들어졌다. 요즘은 젊은 사람이나 나이든 사람이나 항상 그래왔듯이 책을 읽는 사람은 갈 수록 줄고 있다고 합니다.그런데 이상한 것은 인터넷 서점은 매출이 20%~30% 늘었다는 성과를 발표하고,지방의 도매상은 문을 닫고 있다고 합니다.우리 나라 서점 체인망의 대표라 할 수 있는 교보문고도 매장매출도 상승하고인터넷 교보문고도 매장 매출이 상승했다는 보고를 내놓습니다.그런데 더 이상한 것은 출판사들은 수익성...
이책은 실제 전쟁터에서 어떻게 싸움을 잘하느냐가 아닌
험난한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전쟁의 학술적인 측면을 험난한 사회를 살아나가는 방법을 제시한 책이다.
책의 성격을 본다면 추천을 할만한 책은 아니다.
그 이유는 세상은 모질게 살아야 더 풍요로와지고 승리를 맛볼 수 있다는 내용으로 전체적으로 어두운 책이라 할 수 있다.
세상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따사로운 편안함으로 인류가 살아오지 못했다는 여러 이야기와 각종 모사꾼들...
저자 : 이현석 듣고 씀
출판사 : 돋을 새김
열려라 클래식이라는 책은 클래식 초보자들에게 색다른 접근으로 책을 썻다.
언뜻 보면 클래식을 학습하는 책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은 클래식 음반 홍보책이라 보는 것이 더 낫다.
책을 넘길때마다 어떤 음반사의 무슨 음악... 이런 식으로 책의 흐름은 음반 소개 판매 책이라는 인상을 받는다.
그러나 한두장씩 책을 읽어가면서 클래식 및 뉴에이지, 팝페라, 째즈를 망라하여...
제가 약 12년 전에 구매해서 본 적이 있는 책이었습니다.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에 대해 익히 소문을 들어 알고 있었으나 "개미"를 직접 읽어 본적은 없습니다.일년이 지나 제목이 마음에 들어 서점에(그당시에는 인터넷 서점이 없었음) 직접 들러 책을 구매했습니다.찬찬히 표지와 제목을 보면서 중간 중간 저자가 직접 그린 그림을 보니 흥미로운 내용이 많았습니다.주로 개미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고혼자 이런 저런 상상을 한 글들을 모아 놓았습니다. 글은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