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도서란 무엇인가”…출판계, 공공성 미래 논하다

“세종도서란 무엇인가”…출판계, 공공성 미래 논하다(사진=최봉혁 칼럼니스트)


(스포츠피플타임즈=최봉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한 ‘세종도서 지원 사업 공청회’가 3월 26일 오후 2시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열렸다.

이번 공청회는 세종도서 지원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진우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출판콘텐츠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세종도서 운영위원장 홍영완 웅북 대표를 비롯해 출판계 주요 인사들이 참여했다.

행사는 홍영완 위원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김 팀장은 “2024년 세종도서 지원 사업의 주요 결과”를 발표하며, 선정 도서의 사회적 파급력과 독서진흥 기여도를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이어 장동석 출판도시문화재단 사무처장이 ‘우리에게 세종도서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발제를 진행하며, 세종도서의 정체성과 공공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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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s://www.kowsc.org/news/articleView.html?idxno=1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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