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 출판업계 신흥강자로…도서 펀딩 62% ‘쑥’
(사진=와디즈)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펀딩 플랫폼 와디즈는 도서, 출판, 전자책 카테고리를 본격적으로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와디즈에 따르면 지난 1월 도서 펀딩 서포터 수는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다. 프로젝트 건수 역시 44% 늘었다.
도서 펀딩의 성장 배경에는 출판 기획전 ‘삼무서점’의 흥행이 있다.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진행된 본 기획전에는 4만 8000여 건의 알림 신청이 몰렸으며 10억 원대 펀딩에 성공했다.
삼무서점은 세분화된 독자 취향에 맞춰 기존 서점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도서 출판물을 대거 선보이며 소형 출판사들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였다. 특히 인공지능(AI) 아트, 북슨트, 북프리랜서 등 카테고리를 구성하여 새로운 경험을 원하는 고객들의 취향을 적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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