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시상] 주스웨덴 한국문화원서 '한강 축하 행사'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 축하 리셉션, 인사말하는 이형종 대사

(스톡홀름=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024 노벨상 시상식을 하루 앞둔 9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 위치한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 축하 리셉션에서 주 스웨덴 이형종 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12.9 




스톡홀름=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황재하 기자 = 주스웨덴 한국문화원이 9일(현지시간)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기 위한 리셉션을 개최했다.


이날 오후 스웨덴 스톡홀름 문화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형종 주스웨덴 대사를 비롯해 스웨덴 한림원과 현지 출판사 관계자와 교민 등이 참석했다.


한강은 일정상 참석하지 못했다.


스웨덴 배우 안나 시세와 스톡홀름 시립도서관 사서 신미성 씨가 한강의 장편소설 '소년이 온다'를 각각 스웨덴어와 한국어로 낭독했고, 현지 대표 피아니스트로 꼽히는 사무엘 셴베리는 악동뮤지션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등을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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