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인회의, ‘출판콘텐츠 세액공제 제도 정책토론회’ 성료

지난 8일 열린 ‘출판콘텐츠 세액공제 제도 정책토론회’에 (왼쪽부터)이구용 KL매니지먼트 대표, 홍영완 한국출판인회의 부회장(윌북 대표), 임병인 충북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정성호 국회의원, 강유정 국회의원, 이광호 한국출판인회의 회장(문학과지성사 대표), 염종선 창비 대표, 김성은 문화체육관광부 출판인쇄독서진흥과장, 김기태 세명대학교 디지털콘텐츠창작학과 교수가 참여했다. [사진=한국출판인회의]

한국출판인회의와 정성호·강유정·천하람 국회의원이 주최한 ‘출판콘텐츠 세액공제 제도 도입 추진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지난 8일 막을 내렸다.

정성호 국회의원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출판콘텐츠와 관련된 현행 세제 지원 제도의 문제를 논의하고, 구체적인 세액 공제 제도 도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 것이다. 이를 통해 출판계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영화, 드라마, 웹툰 등 다양한 K-콘텐츠의 원천이 되는 출판 콘텐츠의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의도다.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세액공제의 당위성에 대한 토론과 함께 다양한 정책 제안이 오갔다. 특히 충북대학교 임병인 경제학과 교수는 앞서 진행한 ‘출판콘텐츠 제작비용 세액공제 연구’ 결과를 발표해 주목받았다.

출처 : 독서신문(http://www.reader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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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s://www.reader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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