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 시작됐나?...'한강 효과'로 오른 출판주 '와르르'

지난 13일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시민들이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의 책을 구매하고 있다. 연합뉴스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 이후 급등했던 출판 관련주들이 15일 급락세를 보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세예스24홀딩스는 전 거래일보다 21.97% 하락한 5,93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 11일과 14일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던 데서 급격하게 방향을 틀었다.

한국제지(-13.93%), 삼성출판사(-12.09%), 무림페이퍼(-8.19%), 웅진(-5.16%) 등도 이전의 상승분을 반납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예림당(-21.71%), 밀리의서재(-16.10%) 등이 급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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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s://www.ulkyung.kr/news/articleView.html?idxno=56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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