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문화재단, '제주도우다'·'그 여름의 끝' 등 번역출판 지원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은 올해 한국문학 번역·연구·출판지원 사업의 대상으로 총 6개 언어권 16건을 선정해 총 2억2천만원가량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에는 지난해 제31회 대산문학상 시 부문 수상작인 김기택 시집 '낫이라는 칼'의 불역과 중역, 소설 부문 수상작인 현기영의 대하소설 '제주도우다'의 영역과 중역, 한강의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의 스페인어 번역, 이성복 시집 '그 여름의 끝'의 영역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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