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쉽고 재밌게 볼 수 있는 어린이 뮤지컬 ‘금수회의록’
공연 제작사 우컴퍼니는 신작 어린이 뮤지컬 〈금수회의록〉을 8월 2일부터 4일까지 꿈빛극장(서울성북미디어문화마루 4층) 무대에 올린다.
이 작품은 구한말 작가이자 일제 강점기 초기 관료를 지낸 안국선(安國善, 1878년 12월 5일 ~ 1926년)이 1908년 발표한 소설 《금수회의록(禽獸會議錄)》을 고정욱 작가가 어린이의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동물들이 토론하며 인류를 비판하는 토론체 우화 소설이다.
출처 : K스피릿(http://www.ikoreanspir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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