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여행] “천국이 있다면 이곳?” 희망과 꿈을 주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 동화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형 동화구연실. 영상 속에 나타나는 아이들의 모습을 옆 방에서 지켜볼 수 있다. <사진제공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독서신문 이정윤 기자] 현대소설의 거장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는 “어딘가에 천국이 있다면 도서관 같은 곳일 것”이라 했다. 도서관이야말로 인류의 지혜가 한데 모인 보고이자 정신의 쉼터라는 뜻이다.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자라나는 아이들과 청소년, 나아가 부모․사서․교사 모두에게 즐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천국과 같은 곳’이다. 국립중앙도서관의 분관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양의 어린이․청소년 관련 도서와 자료가 소장돼 있으며, 언제든 원하는 책을 읽을 수 있고, 때로는 형․누나들이 책을 읽어주는 즐거운 공간이다....


링크 : http://www.reader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9761


이전글 이투데이 문화·라이프 공
다음글갈수록 위축되는 국내 출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