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립중마도서관, 놀이형 독서 공간으로 탈바꿈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광양시립중마도서관이 놀이형 독서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내부 인터리어 공사에 들어갔다.
놀이형 독서공간은 현재 운영 중인 어린이실을 예쁜 디자인과 개성 있는 조형미를 살려 아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펼치면서 책과 함께 놀 수 있는 ‘어린이 책 놀이터’다.
이번 공사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열람 디자인 컨셉의 책하우스가 제작‧설치되며, 동화구연방 확장 공사와 포토존 설치 등 아이들이 도서관을 찾는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새단장 된다.
이에 따라 어린이실의 도서 열람과 대출서비스가 오는 27일까지 2주 동안 중단되며, 대신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gwangyang.go.kr)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책두레서비스를 신청하면 중앙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어린이 도서를 중마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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