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구, 영유아 및 보호자 대상 '북스타트' 사업 진행 - 울산북구청

울산 북구 구립도서관에서는 지난 2005년 기적의 도서관을 시작으로 중앙, 농소1동, 농소3동, 염포양정, 명촌어린이도서관 등 6개소 구립도서관에서 북구 거주 0∼24개월 영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992년 영국의 버밍햄 지역에서 처음 시작된 '북스타트' 운동은 '어린 시절부터 책과 친한 아기들은 성장기를 거쳐 책을 좋아하는 성인으로 성장한다'는 개념을 그 바탕으로 한다.

이에 울산 북구 구립도서관에서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북스타트' 행사를 통해 영유아들이 그림책과 친해지고 부모와의 유대감을 형성하여 친교의 수단이 되는 '북스타트'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주요 사업내용을 보면 '북스타트' 신청 아동에게 그림책 2권과 손수건, '북스타트' 안내서가 들어있는 '북스타트' 꾸러미를 증정하고 있으며 심화 프로그램으로 자원봉사자들의 동화구연, 손유희, 책놀이 등이 있다....


링크 : http://dailyan.com/detail.php?number=28669&thread=22r13


이전글경쟁률 1000:1…카카오,
다음글법원 "저작권료 중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