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공공도서관, 질풍노도 중학생들 독서·토론교실에 푹 빠지다

전남도 영광군 영광공공도서관(관장 김순희)에서는 영광 관내 중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독서·토론교실의 문을 열었다.

이번 중학생 대상 겨울 독서·토론 교실의 주제는 ‘서로의 존재 가치’이다. 이기주의가 만연하고 나만 생각하게 되는 현대 사회에서 ‘서로의 존재 가치’는 매우 중요한 논제가 아닐 수가 없다.

그리고 이러한 주제를 잘 다루고 있는‘어린 왕자’를 토론 도서로 선정했다.

‘어린 왕자’에는 다양한 인물상이 나오고 이들과의 접촉을 통해 어린 왕자는 자신과 ‘꽃’의 관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을 하게 된다....


링크 : http://www.ksngn.com/news/articleView.html?idxno=9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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