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도서관 25곳 실내 공기질

서울 시내 25개 공공도서관 가운데 동대문구립·관악·금천구립 도서관의 실내 공기질이 가장 양호하다는 환경전문기관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학생단체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젊은 기업가들’은 환경전문기관인 SR코리아, 2.1 지속가능연구소와 함께 공공도서관의 실내 공기질을 측정한 결과를 4일 발표했다.

현장 조사는 대학생이 주축이 돼 이뤄졌다. 조사에 참가한 대학생 20명은 지난달 23일 각 도서관에서 환경센서와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된 실내측정기를 통해 공기질을 측정했다. 측정 항목은 온도ㆍ습도ㆍ미세먼지·소음·이산화탄소·휘발성유기화합물 등 6가지다. 이들은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항목마다 5점 만점으로 공기질을 점수화 한 후 총합을 계산해 공기질이 높은 도서관의 순위를 정했다.

[출처: 중앙일보] 공공 도서관 25곳 실내 공기질...


링크 : http://news.joins.com/article/19356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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