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자양전통시장내 작은도서관 생겼다
광진구, 23일 ‘자양전통시장 작은도서관’ 개관하고 본격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전통시장에 지식과 정보를 교류하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 들어선다.
구는 지역 내 대표 전통시장 중 하나인 자양전통시장 내에 ‘작은도서관’을 조성, 23일 개소식과 함께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 사업은 도서관에 대한 접근성이 취약한 상인들을 위해 전통시장 내에 책 읽는 공간을 마련해 시장 내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 방문객들에게도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공간 및 문화서비스를 제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도서관 사업은 올해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돼 1억1000만원을 지원받아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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