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중앙도서관, 초등학생 그림자극 캠프 운영
[경인방송 - 김종성 기자 jskim3623@ifm.kr]
경기도 용인 중앙도서관은 내년 1월 4일부터 9일까지 어린이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열리는 ‘그림자극 캠프’의 참가자를 오는 15일부터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합니다.
‘그림자극 캠프’는 전래동화를 읽고 그림자극을 직접 기획해 제작한 후 무대에 올리는 독서체험활동이다. 도서관 자원활동단체 ‘꿈꾸는 잎싹’이 진행을 맡습니다.
강좌는 이론교육과 공연준비로 구성되며, 참여 대상은 초등학생 3~5학년입니다. 내년 1월 4일부터 8일까지는 ‘그림자극이란 무엇인가’, 호흡법 익히기, 인형 만들기, 대본연습, 홍보포스터 제작 등이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1월 9일에는 가족과 시민 대상으로 ‘먹보장군’과 ‘박박 가지가지’ 등 2개 작품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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