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한뫼도서관, 다문화 이해특강 일본 문화 놀이터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시장 최성) 일산서구 한뫼도서관은 오는 22일 도서관 교양교실 1에서 초등 1-3학년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교육 ‘일본 문화 놀이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본 결혼이주민자인 나카무라 카즈미씨가 진행하는 ‘일본 문화놀이터’는 참여 어린이들에게 식사 방법, 예절, 축제, 학교생활 등 재미있는 일본 문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일본의 전통 의상인 유타카와 기모노를 직접 입어보는 시간도 가지며 전통 장난감인 캔다마를 직접 만들어 체험하는 활동도 진행한다.

이번 수업은 고양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력해 진행되며 참여 어린이들은 이번 수업을 통해 일본 문화에 대해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며 그 결과 다문화 사회에 대해 보다 긍정적인 자세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링크 : http://www.ajunews.com/view/20151211104646990


이전글700여개 출판사와 100여
다음글입구매거진 2호 ‘고독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