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텍스터 개편과 관련하여
안녕하세요. 텍스터 운영자 북스토리 입니다.
오래 묵혔던 김장독을 열어보니 김치찌게도 해먹지 못할 정도로 많이 익어버린 김치를 보는 기분입니다.
어찌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이 시간이 지날 수록 마음의 무게로 다가왔습니다.
텍스터 서평단은 꾸준히 진행되고 있고, 이용자도 늘어나고 있기는 하지만 정작 활기와 생명력이 부족한 터라 다시 텍스터의 대대적인 개편과 함께 명칭을 변경하고자 합니다.
이미 텍스터 서브메뉴에는 "꿈꾸는도서관"과 "꿈꾸는북클럽"이 운영되고 있고, 활성화 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텍스터 리뉴얼과 함께 "꿈꾸는북클럽"으로 서비스명을 교체할 계획입니다.
향후 리뷰대회 등을 통하여 책을 사랑하고 책과 함께 더불어 삶에 활력을 찾으려는 분들에게 더없이 재밌고 알찬 서비스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특히 어린이 코너를 새롭게 신설하여 부모들의 책에 대한 담론을 함께 풀어보려고 합니다.
텍스터 리뉴얼 일정은 2017년 1월 경 재오픈할 계획입니다.
향후 서비스가 진행될 "꿈꾸는북클럽"에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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