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터 공식 부운영자 선발을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텍스터 운영자 북스토리 입니다.


오늘 서울은 눈도 오고 날씨도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마음까지 추워지면 안되는데... ^^

이번 공지는 좀 새로운 공지사항이 될 듯 합니다.
그동안 텍스터에서 부운영자 제도를 만드려고 했으나 복잡한 일이 많아 차일피일 미루다 이번에 제가 직접 운영자를 선발하게 되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실텐데요.
이곳에서 잘 지내다가 이곳 저곳을 배회(?) 하시는 분을 모셔 왔습니다.

이런 것을 보고 삼고초려라 하나요? ^^

다름 아닌 드림모노로그님이라고...
부운영자로 추대하기로 했습니다.

아무리 봐도 텍스터에 향긋한 바람을 일으킬 걸물이라 판단되어 이렇게 부운영 1호를 모시게 되었습니다.
테마 게시판 활성화와 함께 부운영자로 운영하실 분을 추가로 더 모집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혼자서 텍스터를 운영하는 것이 힘들기도 하고, 아이디어나 소소한 힌트등도 상호 협의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 결정을 위해 8년이라는 시간을 보낸 것은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합니다.

가끔 내가 멈춰있다는 생각을 할 때가 많습니다.
타성에 젖어 지루하고 고루한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닌가? 등등




참 좋은 결정이라 판단되는 일을 올해가 가기전 한 듯 합니다.
많은 분들 모두 축하해 주셨으면 합니다.

부운영자 1호 드림모노로그님과 함께 앞으로 많은 재미난 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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