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평 리스트 보여주기 기능 첨부

안녕하세요.
미서평으로 인해 압박감이 심하신 모양입니다.

물어보기도 그러할 것이지만, 자신이 현재 읽고 있는 책에 대한 미서평 권수가 나오니 당연 깜짝 놀라셨으리라 봅니다.

그런데 저희 서평단 관리 시스템으로 작동되다 보니 저희 입장에서도 수천, 수만의 회원님들의 서평을 일일이 기억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아마도 불가능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미서평 리스트를 뽑아내기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텍스터 최초 서평단 진행부터 현재까지 미서평 리스트가 남아있습니다.

혹시 오류가 있거나, 다른 곳에는 서평을 올렸는데 텍스터에 서평을 안올리신 분들이라면 한번 쯤 "텍스터 서평"을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미서평 기능을 미리 만들어 놓았다면 개인적으로나 회원님에게 저항감이 없으셨을텐데, 저의 게으름 탓에 이제야 미서평 분류시스템을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시스템 내부적으로 회원님들의 링크와 정성도 등이 관리되어 서평신청시 미서평자인지를 확인하는 관리 시스템이 있습니다.

저희 텍스터에서는 그동안 서평독촉이나 연락 등을 통해 회원님께 압박감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저희 텍스터 운영자들이 회원님들을 신뢰하고, 그렇게 하는 것이 텍스터의 본 취지 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미서평으로 숫자가 나오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1. 현재 서평단 모집에 당첨되어 공지가 나간 후부터 미서평으로 확인됩니다.
2. 과거 자신의 텍스터에 서평을 올리지 않거나, 링크를 걸어놓지 않았을 경우
3. 그외 다른 게시판에 텍스터 서평을 작성하였을 경우


위 세가지 경우가 대부분일 겁니다.

만약 자신이 서평 작성이 확인되었는데 미서평으로 남아있으면 저희 쪽에 말씀해 주시면 저희가 확인하여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주아주 오랜 기간 활동하신분들의 경우도 간혹 미서평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미서평이 남아있을 경우 저희가 되도록이면 서평단 신청해도 당첨순위에서 밀린다는 점도 감안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활동하시는 곳이라 각자 개인적인 의견이 있기는 하겠지만, 출판사의 책을 읽고 서평을 써주시는 것은 암묵의 약속입니다.

누구나 신뢰하는 사람과 함께 하고 싶지 않을까요?

텍스터가 "나의 서재" 등 현재 눈에 보이지 않는 내부적인 업그레이드가 한창입니다.
앞으로도 좀더 편리한 텍스터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환경이 바뀌어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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