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토리 홈페이지가 텍스터로 이동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동안 고전읽기 동호회 게시판만이 외로이 남아있다가 이번 고전동호회 홈페이지를 간단히 만들면서 텍스터로 완전히 이관되었습니다.

고전동호회 게시판만을 가지고도 열심히 잘 운영해주신 고전읽기 동호회 회원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신경쓴다는 것이 이렇게 시간을 지체하여 이전하게 된 점도 사과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시간이 나질 않아서 크게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어떻게든 시간을 내어 개발에 착수하고자 하였으나, 그때 마다 회사의 여러 업무가 겹치면서 토, 일 시간을 내어 일단 부족하나마 몇개의 게시판과 함께 오픈하였습니다.

현재 www.bookstory.kr 로 도메인을 입력하시면 일요일 오전부로는 www.texter.co.kr로 이동이 됩니다.

북스토리 도메인을 입력하셔도 텍스터로 이동되오니 둘 중 아무거나 이용하셔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고전읽기 동호회 페이지에 각종 정책이 완료되면 바로 직장인 동호회와 주부 동호회를 오픈할 예정입니다.

부족하고 마무리를 늦게 하는 저의 부덕이 회원님들을 어렵게 하지나 않았나 걱정이 됩니다.
그밖에도 할 일이 너무 많은데, 언제 해야 할지 이제나 저제나 걱정만 늘어납니다.

향토문화전자대전 테마 게시판도 조만간 옮겨 놓도록 하겠습니다.
회원님들의 참여가 있었던 게시판이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테마 페이지라 꼭 옮겨야 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국학중앙연구원과 다시 올해도 설문조사와 함께 텍스터 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달에는 "텍스터의 서재" 를 수정할 예정입니다.
자신의 방에 에러 메시지가 너무 많아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이 부분을 먼저 빨리 수정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자신의 방에 에러메시지가 도배가 되어 있는 기분이 좋지 않으셨을 텐데 이번에도 되도록 늦지 않고 수정하겠습니다.

올 여름에도 휴가는 잠시 뒤로 하고 텍스터 문제점을 먼저 찾아내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텍스를 지속적으로 아껴주시고 관심가져주시는 회원님들에 좀더 재미있고 흥미로운 것들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작성하기
※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