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1기]제33차토론회/방법서설-4월1일(목)저녁9시30분

안녕하세요^^
제33차 고전도서는 데카르트의 <방법서설>입니다.
문예출판사의 《방법서설》은 데카르트의 초기 작품 <정신지도를 위한 규칙들>과 <방법서설> 두 편을 싣고 있습니다. 역자 이현복의 주해와 해설로 이해하기가 그렇게 어렵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토론 진행자는 '자하'님이십니다.


토론 일시는:


2010년 4월 1일 목요일 저녁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90분동안 진행됩니다.


토론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1.'절대회의의 철학자'하면 데카르트 외에 또 누가 떠오르나요? 반대로 '절대긍정의 철학자'하면 누가 생각나시나요?


2. 데카르트에게 있어서 결코 회의할 수 없던 것은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코기토 명제입니다. 만약 자신이 데카르트와 같은 방식으로 사유했다면 어떤 결론에 도달했을 것 같습니까? 논리보단 상상력을 발휘해서 답변하면 될 것 같습니다.


3. 데카르트는 종교와 과학간의 내적 갈등이 없었을까요?
 
4. 서구철학사에서 데카르트의 사상적 업적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5. 평소 직관이라는 제6감을 믿거나 중시합니까? 직감이 적중한 사례가 있다면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목요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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