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설문조사 시스템 오픈과 함께 의견을 듣습니다.
안녕하세요.
북스토리 운영자입니다.
현재 설문조사 시스템이 운영중에 있습니다.
아직 미흡한 기능이 있는 듯 합니다만
북스토리언님들의 의견을 듣고 좀 더 보충 했으면 합니다.
독자들이 인터넷에서 책의 표지와 간단한 소개를 보면서 느낀 점을 서로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많은 책들이 자신을 뽐내기 위해 디자인, 제목, 카피, 머리말 등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각자 느끼는 점이 서로 다르리라 봅니다.
현재 인터넷 서점들은 경쟁적으로 배송문제를 해결하려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하루 배송이 이젠 당일배송으로 변화되고 있고,
그보다 더 빨리 받아 볼 수 있도록
신청 후 가까운 매장에서 1시간 이내에 책을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까지 나왔습니다.
서점에 가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책 주문을 한다면
지금은 인터넷 책정보를 보고 서비스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컴퓨터 모니터로 보는 책에 대한 느낌은 독자들의 책구매와 접근하는 방식이 출판사 입장에서도 달라져야 한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실제 질감은 좋으나 인터넷을 통해 보는 책의 이미지는 아주 저급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라는 점입니다.
이러한 점을 설문조사등을 통해 출판사에 알림과 동시에
제목 등을 이제는 독자들이 평가하고 판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본 설문조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독자들이 보다 쉽게 접근하기 위한 설문조사와 출판사에 기본 소개 정보에 대한 변화 촉구 차원에서 꼭 필요한 부분이라 판단합니다.
인터넷으로 책 주문을 하고 "내가 원했던 책이 아닌데..." 라고 느끼신 분이 많을 겁니다.
앞으로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필요한 서비스를 북스토리에서 먼저 해봅니다.
그럼 여러 조언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