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베스트 간서치 신규 메뉴 오픈 서비스 시작

안녕하세요.

북스토리 운영자입니다.
그동안 그밖의 일들을 처리하느라 북스토리에 하고싶은 일을 추스리지 못했습니다.

회원님들에게 양해말씀 드립니다.

금번 북스토리에서 "베스트 간서치"  메뉴를 새롭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회원 줄세우기라 생각하여 고민하던 중
여러 회원님들이 그동안의 업적을 보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도 궁금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현재 북스토리언의 서재(10 포인트), 자유서평(5포인트)로 적립되던 포인트를 합산하여 목록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북스토리언의 서재는 자유서평을 작성 후 추가 하시면 됩니다.

리스트를 보고 난 후 그동안 꾸준히 서평을 올리신 분들을 차근 차근 다시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책을 많이 읽는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많이 읽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범상치 않은 분들임에는 분명한 듯 합니다.

도메인을 조만간 www.gansearch.com으로 조금씩 옮기고 있기에 아예 이름을 "베스트 간서치"라 명명하였습니다.

간서치가 뭐냐고요?
음 그건 한번 찾아 보시면 재미있을 것 같아 숙제로 남겨 두겠습니다.

북스토리 서평을 꾸준히 써주신 분들도 함께 정리 중에 있습니다. 처음부터 만들어 놓지 않은 탓에 노가다와 여러 프로그램을 동시에 개발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여 아직은 모든 분들의 포인트가 업데이트 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북스토리 서평(서평단) 작성하신 분들은 기본 10포인트를 제공해 드립니다.
북스토리언님들의 포인트는 계속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좀 시간이 걸릴 듯 합니다.

혹시라도 자신의 글이 누락되어 계산되었다면 "북스토리와 대화하기" 게시판으로 알려주시면 바로 수정조치 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수능시험 자료의 유출과 공개로 정치판이 떠들석한데 북스토리도 이런 것을 공개하여 욕먹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그래도 여러 북스토리언님들이 보시고 재미있다 생각될 것 같아서 프로그래밍 해서 한번 올려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포인트의 사용처에 대해 궁금해 하실 분들이 계실 겁니다.
예전에 포인트로 서평단 도서 신청 "찜" 기능을 만들려고 했는데 아직도 개발하지 못하고 있답니다. 좀더 좋은 아이디어로 선보일 예정이오니 그냥 막연히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언제 정식으로 포인트 제도를 사용하게 될지 저역시 장담할 수 없을 듯 합니다.
뭔가 번뜩이고 시간여유되고 기분, 몸상태 좋을 때 좋은 보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북스토리 3년차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거 언제까지 운영할지 걱정많이 하시는 분들 계실텐데요.
그냥 눈 딱감고 언제까지 버티나 구경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가족, 연인과 함께 행복한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궁금하신 점은 아래 댓글로 달아주시면 빠른 시일에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책 많이 읽으시고 마음의 양식 넓히시고
풍요로운 삶 누리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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