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추가 부운영자 선정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북스토리 운영자입니다.
그동안 침체되어 있는 파워서평자 방을 활성화 시켜주실 부운영자님이자 담당자님을 선출하였습니다.
혼자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하는 모습이 저 스스로 봐도 우습고 바보같기 짝이 있었습니다.
진작 혼자만의 짐을 덜었더라면 좋았으련만 하는 생각을 합니다.
회사일 하랴 북스토리 운영하랴
내가 읽고 싶은 책 읽으랴...
내내 혼자서 일하다 보니 정신을 서랍에 놓아두었는지
아니면 집에 흘리고 출근했는지 모를 정도로 뒤죽박죽이었습니다.
부운영자 선정을 위한 저의 생각을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첫번째, 꼼꼼하게 자신의 일을 정리하시는 분.
두번째, 적절히 책을 읽으시고 인터넷의 기술적인 기본지식을 가지고 계신분.
세번째, 북스토리에 대해 애정을 가지신분.
네번째, 겸손하신분.
다섭번째, 상대방에 대해 배려하시는 분(너무 배려해서 문제 ^^)
여섯번째, 책임감과 꾸준함을 겸비하신 분.
위 심사기준을 통과하신 분이 계십니다.
바로 겨울루팡님입니다.
저보다 뛰어난 부분이 많은 분입니다. 금번 부운영자 모임에는 참석하지 못하셨지만
얼굴 한번 안뵌 분이지만 신뢰라는 말을 함부로 해도 모자람이 없는 분이셨습니다.
1년이 채 안되셨지만 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주시고 걱정해주신 분입니다만,
최근 그분의 행적과 부운영자를 맡아 달라는 부탁을 드렸고
그분은 조심스럽게 승락을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저를 대신해서 좋은 정보와 블로그와 웹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실 것 같습니다.
다시말해 저보다 운영을 더 충실히 하실 분입니다.
그럼 조만간 부운자가 되신 겨울루팡님과 깊이있는 협의하여 파워서평자님에게 말씀 드리 미래의 모습을 하나씩 일궈 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참, 겨울루팡님이 호주로 갈 계획을 가지고 계셔 걱정하시는 분이 있는데,
한국에 계실동안 열심히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많은 의견과 충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겨울루팡님이 부운영자 되신것을 축하드리고,
파워서평자 맡아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향후 북스토리 파워서평자 모임이 활기찬 방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