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 디지털 서평만사 알리기 부탁
안녕하세요.
운영자입니다.
디지털 서평만사 2호가 출간되어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습니다.
좋은 의견을 메일로도 주신분이 계시고요.
정말 포근한 이야기를 들으며 저도 힘을 얻고 있답니다.
디지털 서평만사는 이미 아시겠지만
많은 한국의 독자에게 진정한 책을 소개하는 곳입니다.
다시 말해 "내가 몰랐던 책이야기"가 바로 그것입니다.
베스트셀러로 점찍은 책이 아니어도 좋은 책은 세상에 널려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스트셀러만을 최고의 책이라 할 수만은 없다고 봅니다.
물론 출판사에서 책이 많이 팔리면 기뻐하겠지만, 좋은 책을 내놓고 마케팅을 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출판사들을 위해 좋은 책 소개를 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이미 인정받은 많은 좋은 책이 있지만, 작가의 명성만으로 책을 팔아보려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다음호 부터는 북스토리언이 선정한 좀 더 깊이있는 책을 북스토리언에게 소개하려 합니다.
대한민국 독자들이 만들어가는 서평만사는 표지, 칼럼, 서평 등 90% 이상이 북스토리언님과 독자들이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만들 예정입니다.
결국 독자들의 선택이 책을 살리고 출판사를 살린다고 봅니다. 좋은 책을 큰 출판사에서 물론 많이 만듭니다. 그러나 작은 출판사의 정성어린 손길로 만든 숨은 좋은 책을 발굴하는 그런 모습이 진정한 도서커뮤니티 북스토리의 모습입니다.
서평단 신청했다고 "스크랩"안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이렇게 공지하게 되었습니다.
서평은 작성안하셔도 됩니다.
다만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세상속 작고 좋은 책을 소개한다는 취지로 자신의 블로그에 작은 희망의 작업을 북스토리와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북스토리언님들 스크랩 많이해 주시고요. 자신의 서평이 언젠가는 북스토리 "서평만사"에 게재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글쓰기, 독서하기 멈추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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