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공모 발표] 디지털 서평저널 제목공모 완료합니다.

디지털 서평저널 출간이 코앞(내일)에 와 있어서 어제 마감하고
오늘 최종 발표합니다.


84번 게시물의 최종 리스트를 정리하여 선정작업을 완료 하였습니다.

제목에는
1. 북스토리언(5명)
2. 서평만사((6명)
3. 서평저널(4명)
4. 서평세상(3명)

부제 또는 카피
1. 네티즌과 함께 하는(9명)
2. 대한민국 독자들이 만들어가는(3명)
3. 우리가 읽고 우리가 쓰는(1명)

위는 선정 내용을 추천해주신 명수를 표시하였습니다.
어떤 분은 두개를 선정하신 분도 계시고 아예 리스트에 없는 것을 말씀 해주신 분이 계시더군요. 콩으로 이야기 하면 팥으로 알아듣고 추천 수를 최종 정리하였습니다.

의도야 어떻든 제가 생각한 것과 벗어난 것이 사실입니다.

일단 네티즌과 함께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제입장에서는 좀 더 넓게 봤으면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꼭 네티즌과만 함께 해야 하느냐에 약간의 반문을 던져 봅니다만 일단 다수결의 원칙으로 정리하였습니다. 2등 추천 카피와는 추천 수의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요.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 드리면 앞으로 종이책이나, 디지털 전자책(eBook단말기) 등에도 포함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충분히 설명을 하지 못해서 그러하기도 하고요. 그 때 가서 다시 수정하면 된다는 생각을 하면서 최종 결정을 발표해 드립니다.
이미 추천을 보시면 확인이 가능하실 겁니다.

네티즌과 함께하는 "디지털 서평만사"로 정하였습니다.
제목을 맞추시지는 못했지만,
<네티즌과 함께 하는> 카피를 적어주신 겨울루팡님에게 선물은 배송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서평만사를 제안했는데 책을 두 권으로 찢어서 나눌 수는 없는 관계로 이번에는 제가 겨울루팡님에게 양보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겨울루팡님 당첨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시간 추적자들> 서평은 작성해 주셔야 합니다. 혹시라도 다음호 "디지털 서평만사"에 게재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기간은 넉넉히 3주 드리겠습니다. 굳이 저희가 확인하지 않으셔도 서평을 정성껏 써주시는 분이라 믿고 맡기겠습니다.


선정작업에 참여해주신 북스토리언님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내일 출간(아마도 저녁 쯤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될 디지털 서평저널 기대하세요.

오늘 작업을 상당히 많이 해야 한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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