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디지털 서평저널 제목을 공모합니다.
안녕하세요.
북스토리 운영자입니다.
하루 하루가 숨가쁘게 지나가는 군요.
퇴근을 해야 하는데 이것저것 손볼 것도 있고
오늘따라 회원님들이 무지 많이 들어오셨네요.
북책프(북스토리 책만들기 프로젝트) 원고 마감이기도 하고.
저희 북스토리 책자랑 메일 보시고 들어오신 분들도 꽤 되더군요.
일전에 저희 북스토리 메일로 의견을 주신 회원님이 있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 북스토리언님들에게 의견을 들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디지털 서평만사" 제목이 너무 딱딱하고 영감 분위기가 난다고 해서.
그래도 젊은 분위기와 톡톡 튀는 분위기의 제목을 지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오늘 메일로 왔습니다.
의견 물어본다는 것이 이래저래 정신이 없어서
글 올린다는 것을 깜박 잊고 있었습니다.
출간 후 명칭을 변경하는 것이 어려울 것 같은데요.
공모를 해야 하는건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저는 찾기 쉽고, 외우기 쉬울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고리타분한 분위기의 제목이고
디지털이라면 뭔가 새로운 분위기로 이름을 지여야 한다는 회원님의 충고가 있었습니다.
사실 저희 운영위원3가 지은 제목인데
일단 게시글을 올렸으니 제목에 대해 난도질을 당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닌것 같은데 그냥 제목을 지어 버리면 평생 후회할 것 같기도 해서요.
그리고 일단 약속한 것이 100호까지는 진행해 보겠다는 것이 저의 의지라서
근 9년동안 출간해야 하는 디지털 잡지를 저희 의사로만 결정하는 것도 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상품은 아래 보이는 시간추적자들입니다. 꽤 두꺼운 책인데 재미있습니다.
세기의 명사들이 시간에 대한 단상을 모아놓은 책입니다.
이책 제가 좋아하는 취향의 책입니다.
상품으로 좋아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배송비는 저희가 부담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제목공모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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