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책프] 북책프게시판 운영계획 및 원고접수

오늘 점심은 대구탕을 먹으러 차를 타고 나갔습니다.
분당 시내를 가로질러 오래간만에 차안 환기도 시켰습니다.

북책프가 다음 주면 본격적으로 가동될 예정입니다.
게시판은 운영위원과 접수자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혹 일반회원님들의 게시판 접근이 안되어 섭섭해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책 출간을 위한 좋은 원고를 접수와 형평성을 고려하여 운영하게 되었음을 널리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원고 등록을 하신 후 자신의 글을 심사기간 점에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후 선정이 완료되시면 "책만들기 프로젝트" 게시판을 자유로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원고는 최종 책나오기 전에 공개할지에 대해서는 운영위원의 의견에 따라 판단하려 합니다.

앞으로 북책프 많이 응원해 주세요. ^^

아래 내용은 북책프 게시판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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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북스토리 운영자 입니다.

안건
북책프(북스토리 책만들기 프로젝트)에 이의가 없으시면 그대로 사용하겠습니다.

편집, 기획위원(북책프 운영위원)
특별히 차별이나 다른 점은 없습니다. 편집에 관심이 있으시면 참여하시면 되고요.
기획에 관심이 많으면 기획쪽에 참여하시면 됩니다. 자연스럽게 자신의 일이 정리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북책프 별도의 게시판 개발할 예정입니다.
- 북책프 토론방(기존의 책만들기 프로젝트 게시판을 그대로 이용)
- 원고접수(원고 파일이나 데이터를 올리는 곳)

이렇게 게시판 구성할 계획입니다.
위 게시판은 북책프운영위원과 원고접수자만 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운영위원입니다. 누락되었거나 동참하고자 하시는 분은 아래 댓글 달아주세요.
총 22명 입니다.

지젤, mediamatrix, 보덕, 오즐, 두메산골, 종이비행기, 왕눈이, 꿈돌이, 아메, 해피두꺼비, 겨울루팡,
코발트 블루, 토토로, 최고조조, 사실無근, 동스파파, 들풀처럼, 다음엇지, 고물통, 애벌레, 송이버섯
샤타

위 분들은 원고 바로 준비해 주셔야 합니다.
일주일에 5일 이상 방문하셔서 의견 계진해 주셔야 합니다.
1주 5일이하 활동이 없으시면 운영위원 제명됩니다.(의견 부탁)

그리고 어제 출판계의 여걸 2분과 미팅이 있었는데,
험난하고 갈 길이 멀다는 이야기와 뼈아픈 각고의 노력이 없다면 모두가 지칠 것이라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자신의 글 하나를 완성하는 길이 얼마나 힘든지 확인하고자 하는 분이라야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럼 위 글에 대해 의견이 있으시면 아래 댓글 부탁드립니다.
약간 겁나면서도 도전이라는 글 앞에 의연해 지는 듯한 느낌. ^^

잠시 후 어제 미팅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북스토리언님들이 본 게시판 글보기가 마지막이 될 듯 합니다.
원고 접수하시면 보실 수 있게 되오니 많은 투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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