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공지] 북스토리 1차 오프모임 성원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에게 감사합니다.
북스토리 1차 오프모임!
북스토리언님들과 같이 한 시간이 너무 짧았습니다.
그동안 활동하신 분들이 하나 둘씩 자리를 메우니
이름보다는 닉네임으로 서로를 부르는 것이 더욱 자연스러웠습니다.

제 이름은 "북스토리"가 되었고,
영웅여걸 "왕눈이"님,
수줍은 책벌레 "문고인"님
아름다운 파워우먼 "아메"님
천진난만한 "종이비행기"님
바보를 가장한 지식인 "사실無근"님
하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았는데 갑작스런 만남으로 응집된 몇 마디만 남긴채
책이야기만 가득했답니다.
만찬은 간데없고 북스토리의 속내도 털어놓고, 우리 회원님들의 불만도 들으면서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북스토리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히 가려고 합니다.
이날 뵌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다음 날 아침 잠에서 깼을 땐 꼭 꿈만 같았습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충고와 의견을 소화 못 할 것을 뻔히 알면서 대답은 "예" 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앞으로 북스토리 많이 지켜봐주세요.
알콩달콩 좋은 모임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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